STORY1

“한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2년에 한번 일본으로 도망을 갔던,
큰 아이가 학교에 입학했지만 가족사진 한 장 없었던 타카라 히사미 씨”

STORY2

“사진기를 배워 가족도 찍어주고 꼭 필요한 일에 잘 쓰고 싶다던,
좋은 일이 있으면 배운 카메라 기술로 봉사도 하고 여러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던 변수영 학생”

STORY3

“한국사람, 일본사람, 중국사람, 미국사람이 아닌 통합한 ‘세계인’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쓰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글을 써내려 간 홍원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