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청소년 도전!황금벨 최후의 23인 탄생
글쓴이 : 인클로버    작성일 : 15-11-05 15:38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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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청소년 도전! 황금벨 최후의 23인 탄생
-10월 4일(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다문화청소년 60명 역사문화 퀴즈대회 열려
○인클로버재단(이사장 한용외)은 10월 4일(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5다문화청소년 고(go)고(古)프로젝트-도전 황금벨’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역사․문화 퀴즈프로그램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60명의 다문화청소년들이 참가해 최후의 2인(김지아, 송형민)과 문화여행기행단 21명(김대관, 노효린, 미아, 김봉, 반마리나, 최민석, 조원태, 이지현, 신연비, 김성호, 김상현, 김미화, 이백영, 곽미진, 김란란, 곽송이, 칸유스라, 이한솔, 박인주, 추유린)이 선정되었다. 최후의 2인에게는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문화기행 참가권이 주어졌다. 총 23명의 학생들은 11월 초 경주로 문화기행을 떠날 예정이다.
○‘고(go)고(古)프로젝트’는 다문화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한국에서 정체성을 갖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작하게 되었으며,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WBC복지TV, 국사편찬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차흥봉 회장(한국사회복지협의회), 최규옥 회장(WBC복지TV), 김종규 이사장(문화유산국민신탁), 김득린 회장(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형태 사장(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내빈으로 참석하였고, 이자스민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주었다.
○이 행사는 WBC복지TV에서 도전 황금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3명의 다문화청소년들이 경주로 문화역사 기행을 다녀오기까지 전 과정을 녹하하여 11월 28일(토)에 방송할 예정이다.
○인클로버재단은 다문화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 12월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촬영, 도서나눔, 수기공모, 다문화청소년 사진교육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인클로버재단 지원팀(☎02-508-1922)으로 전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