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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사진촬영 | 2016 경북 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02.13)

글쓴이 : 인클로버    작성일 : 16-02-17 16:05

본문



사업명 : 2016년 2월 다문화가족사진촬영

일시 : 2016. 2. 13

장소 : 경상북도 영양군

대상 : 경북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다문화가정(52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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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으로 다문화가족사진촬영을 다녀왔습니다.

봄날처럼 햇살이 환하고 바람이 따뜻해서, 설 연휴의 여운과 피로가 채 가시지 않은 시기에도 함께 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서울 잠실에서 경북 영양군까지 장거리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5시간에 걸친 가족사진촬영 내내 곁에서 도움을 주신 금순환 센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는 아이 달래주시고, 가족들 옷 매무새 다듬어주시고, 긴장 풀고 밝은 표정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덕분에 마지막 가족까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공간이 지하이고 날씨가 습한 탓인지 전기가 찌릿찌릿 올라 포토샵 작업에 애를 먹었는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다문화가족들의 행복하고 화목한 모습을 잘 담아내고 싶어 "한 장 더", "한 번만 더" 외치신 이사장님,

"이렇게 해야 더 예쁜가?", "이 정도면 마음에 드시려나?" 물어가며 포토샵 작업을 해주신 봉사자님,

덕분에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본래 52가정이 신청해주셨는데, 당일엔 32가정만 참여했습니다.

더 많은 분께 행복의 순간을 담아드리지 못함에 아쉽기도 했지만 전기가 찌릿찌릿 오르는 상황에 촬영이 예상시간보다 일찍 끝나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린 봉사자도 있었습니다.

 

지금쯤 사진들은 거실에, 안방에, 아이들 방에 잘 걸려있겠지요?

오며가며 볼 때 마다 그날의 행복에 미소가 절로 나는 사진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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