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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미래를 위한 시작”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글쓴이 : 인클로버    작성일 : 15-11-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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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11년 10월 18일 (화)

보도기관 : 웰페어뉴스

 

“더 큰 미래를 위한 시작”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17일 개막을 시작으로 5일간 열전 돌입, 16개 시·도 7,000여명 참가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7일 개회식을 갖고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진주시를 주개최지로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27개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선수 4,964명, 임원 2,131명 등 총 7,095명이 16개 소속 시·도를 대표해 참가했다.

 ▲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장애인사격 문애경 선수와 경남 FC 소속 축구 국가대표 윤빛가람 선수가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장애인사격 문애경 선수와 경남 FC 소속 축구 국가대표 윤빛가람 선수가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린 지난 17일 개회식은 ‘더 큰 미래를 위한 시간-꿈의 표준시’를 주제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공식행사가 펼쳐졌으며, 성화는 2008베이징장애인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사격 문애경(경남, 43) 선수와 경남 FC 소속의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윤빛가람(21) 선수에 의해 점화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한용외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2018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 등 다가올 국제대회는 장애인이 주인공이 되어 꿈을 실현하는 무대.”라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우리사회와 통합과 격차해소라는 시대적 소명을 실천하는 대회.”라고 의미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앞서 개최되는 대회로 세계 수준의 기량을 선보이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첫 금메달은 사이클 트랙 개인추발 3km C2에서 전찬혁 선수(경기)가 차지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총 87명의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첫날 경기 결과에서는 부산광역시가 총득점 13,776점(금13은7동3)으로 종합순위 1위에 올랐으며, 경기(13,454점, 금11은8동13)와 서울(10,179점, 금14은7동7)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 사격 이성철선수와 댄스스포츠 유눈솔이 선수가 선수 선서를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사격 이성철선수와 댄스스포츠 유눈솔이 선수가 선수 선서를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처 :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8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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